2024 프랑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올림픽 참가국들의 선수단 단복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국가별 프랑스 올림픽 선수단의 단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몽골의 단복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으니 살펴보시고 여러분들도 픽 해보세요.
대한민국 단복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블루톤의 벨티드 슈트로 한국적인 멋을 강조하였다고 하며 벽청색 색상은 진취적인 정신과 젊음의 기상을 담고 있습니다. 상의자켓인 블레이저 안쪽에는 청화 백자 무늬의 도안을 새겨 넣었으며 신축성 있는 여름 울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편안하게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미국의 유니폼은 랄프 로렌(Ralph Lairen) 이 디자인 하였는데 랄프로렌은 2008년부터 9년 동안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표팀의 유니폼을 디자인했습니다
랄프 로렌은 이번 올림피의 색상을 미국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색상인 레드 화이트 블루를 선택하여 단복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싱글자켓의 라벨과 라인의 레드,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서 미국 극기를 연상하게 합니다.
몽골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몽골 유니폼은 몽골의 전통의상에 9개의 흰색 깃발, 올림픽 성화, 파리 올림픽 엠블럼, 태양, 달, (몽골 신화 속 사슴인) 과마랄등이 금실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유니폼에 악세사리도 함께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랑스는 패션의 나라답게 특유의 우아함과 정장으로 격을 갖춘 단복을 발표하였습니다. 배를루티(Berluti)가 제작하였으며 최고의 편안함과 우아함을 선사하기 위하여 각 선수의 체형에 맞춰 맞춤정장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숄라펠에 프랑스 국기 색상을 자연스럽게 넣어 턱시도와 같은 숄라펠 재킷을 제작하였으며 신발 하나 라벨 하나까지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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