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어 화재입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는 농구 스타 김종규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에서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하였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로 밝혀진 농구스타 김종규는 황정음 보다 7살 연하로 원주 DB 프로미 소속의 농구 선수입니다.
22일 이 데일리는 황정음이 농구 스타 김종규와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하면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둘만의 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황정음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황정음이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서로 알게 되어 가까워졌다고 하였으며 현재는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황정음의 소속사인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 이제 막 만남을 갖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하면서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에 보도가 나와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황정음의 입장이 이혼 정리가 안 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하며 다소 당황스럽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새 출발 하는 점에 있어서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황정음과 연애 중인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의 농구 스타로 2013년도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1 라운드 순위로 지목되었으며, 2013년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키가 2 m 7센치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기도 합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5년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열애를 인정하고 201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7년 첫아들을 출산하였으나 2020년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2021년 7월 황정음 측은 " 이혼 조정 중인 두 사람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알리고 이듬해인 2022년 3월에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결혼 생활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만에 완전히 갈라서게 되는데요 올해 2월 황정음 소속사에서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남편 이영돈의 볼륜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내용은 " 나와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미있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안하게 즐겨요"이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신동엽의 YouTube에 출연하여 " 기가 그렇게 샌 건 아닌데(제가 원래)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 남편한테도 관심이 없어서 9년 동안( 불륜과 관련) 몰랐다"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