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이혼)에서는 지난 편 최동석 아나운서 근황에 이어 이범수의 아내였던 이윤진이 출연하여 현재 근황관 이범수와의 이혼 결심 이유를 밝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 연예인 부부중 한 명이 나와 속이야기를 하는데요.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계속 눈물을 흘리네요
지금 이윤지는 발리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고요. 아이들과의 근황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보기 좋습니다. 부디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진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부터 아나운서 준비를 했고 4학년 때 지역 MBC에 붙으면서 아나운서 생활을 첫 직장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을 3개월간 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어관련 일을 시작하게 됐고 아는 영화계 지인분이 전 남편인 이범수의 영어 수업을 소개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범수와의 영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였다는 이범수와의 결혼 스토리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윤진은 이어서 결혼 전을 상상하며 "얼굴이 알려진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 눈을 감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데 그게 전혀 그려지지 않는 시기가 와서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TV조선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는 다시 솔로가 된 출연자들의 삶을 담아내는 리얼관찰예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