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들썩한 김건희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녹취록과 관련하여 핵심 관련자로 지목되어 있는 명태균이 자신의 Facebook 계정을 통하여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역술인으로 표현되고 있는 명태균의 프로필도 확인하겠습니다.
명태균 씨는 자신의 Facebook을 통하여 해당보도를 낸 언론사인 뉴스 토마토를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한다고 전하였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과 2022년 재•보궐 선거 때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한 부분에 대하여 전면 부인한 것입니다.
명태균 역술인? 의 공식입장
명태균의 프로필 이력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기업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의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활동은 여론조사 리서치를 통하여 정치 컨설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정책책사'라고 불리는 등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 매체 뉴스 토마토?
뉴스 토마토는 지난 5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하였는데요. 김 여사는 22대 총선을 앞둔 어느 날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에게 텔레그램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하면서 이 텔레그램 메시지를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의원에게 보여주었다는 내용입니다.
명태균 씨는 위의 보도 내용에 대해 기자 2명과 편집국장 등 3명을 허위사실 유포화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